[nds] 목장 이야기 코로보쿠르 스테이션 for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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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티지방 2021. 8. 30. 13:43

◎ 목장 이야기 코로보쿠르 스테이션 for girl 정보

목장 이야기 시리즈 사상 가장 흉악한 야리코미 게임. 물론 가볍게 한다고 해도 아무 문제는 없지만, 게임의 모든 요소를 치트 없이 달성하려면 상상을 초월하는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GBA 타이틀 목장 이야기 미네랄 타운의 친구들(+포걸), 그리고 GC 타이틀 목장 이야기 원더풀 라이프(+포걸)의 후속작이며, 그 덕분에 미네랄 타운과 원더풀 라이프를 즐겼거나 알고 있는 플레이어라면 추억에 빠질만한 요소들이 대부분 다 나온다. 그런데 그래픽은 미네랄 타운의 것과 동일하지만 게임의 무대로 나오는 잊혀진 골짜기는 원더풀 라이프의 무대이고, 미네랄 타운은 언급만 될 뿐 주인공은 죽어도 갈 수가 없다! 일단 후속작인 만큼, 미네랄 타운과의 연동을 통한 야리코미 요소가 존재한다.

주인공이 게으름만 피우면서 일을 전혀 하지 않는 바람에 곤란해하던 여신이 주인공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빌었던 소원을 이루어 주는 것을 포기해 버리려고 하던 찰나, 하나님이 여신의 나이를 들먹이면서 꾸중한다. 이에 여신이 반발하다 하나님을 빤짝 대머리(…)라고 부른 것 때문에 벌을 받고 돌로 변해버리며, 여신이 돌로 변한 것을 보고 하나님을 빤짝 대머리라 부르면서 화를 내던 코로보쿠르들도 하나님의 분노를 사 돌이 돼버린 여신과 함께 다른 세계로 날려져 버린다.

그러니 일을 해서 그들을 구출하라는 하나님의 편지를 마녀가 주인공에게 전해주면서 시작한다.

- 출처 나무위키 -